일태아 60만원, 다태아 100만원, 분만취약지는 20만원 추가. 사용 종료일은 출산일부터 1년입니다. 공단 원문 그대로 옮겼습니다.

임신을 확인하면 가장 먼저 챙기게 되는 제도입니다. 정식 이름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제도이고 국민건강보험법 제50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에 근거합니다. 받는 수단이 국민행복카드라서 카드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금액과 기간, 쓸 수 있는 범위를 공단 안내 그대로 옮깁니다.

금액 — 임신 1회당 일태아 60만원

· 일태아 60만원 · 다태아 100만원 · 분만취약지에 사는 경우 20만원 추가

분만취약지 추가 지급에는 조건이 붙습니다. 신청 당시 분만취약지에 임산부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그 지역에서의 주민등록 기간이 연속해 3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어디가 분만취약지인지는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 안내를 따르고 해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가 해당하는지는 공단에 물어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공식

공식건강보험공단 공식 제도안내에서 원문 보기

분만취약지 목록과 금액이 여기서 먼저 갱신됩니다.

기간 — 출산일부터 1년

· 사용 시작일 — 이용권 발급일.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추가 발급 없이 신청일(포인트 생성일)부터 쓸 수 있습니다 · 사용 종료일 — 출산일(분만예정일·유산진단일)부터 1년 · 기간 안에 쓰지 못한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합니다

여기서 오해가 자주 생깁니다. 출산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출산일부터 1년이 더 남습니다. 반대로 1년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집니다. 아깝게 날리는 경우가 이 지점에서 나옵니다.

쓸 수 있는 범위

· 임산부의 임신·출산 관련 진료, 그리고 처방된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 결제. 비급여도 포함됩니다 · 1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 그리고 처방된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 결제. 역시 비급여를 포함합니다

임산부의 약제·치료재료 구입은 2020년 7월 1일부터 적용됐습니다. 태어난 아이 몫으로도 쓸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출산 직후에 카드를 서랍에 넣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진료를 받을지는 진료받는 곳에서 정할 일이고, 이 글에서는 결제에 쓸 수 있는 범위까지만 적습니다.

쓰는 방법 자체는 간단합니다. 요양기관에서 이용권(국민행복카드)으로 진료비를 결제하면 됩니다.

신청 — 방문·홈페이지·전화·앱

온라인으로 임신·출산 확인을 받은 경우 네 갈래가 열립니다. · 방문 — 공단 지사 또는 전담 금융기관. 이 경우 신청서를 지참하지 않아도 됩니다 · 홈페이지 — 공단 사이버민원센터의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 또는 BC카드·삼성카드·롯데카드 홈페이지 · 전화 — 공단 고객센터 1577-1000, 삼성카드 1566-3336, 롯데카드 1899-4282, BC카드 회원사 일부 · 앱 — M건강보험의 민원서비스 → 보험급여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또는 카드사 앱

무료공식 사이트

공식공단 사이버민원센터에서 온라인 신청하기

보험급여 메뉴 안에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이 있습니다.

공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승인 절차와 기관 사이 정보 송수신 때문에 다른 방법보다 3일에서 7일 더 걸릴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급하면 방문이나 전화 쪽이 빠릅니다.

방문 접수처는 기관마다 다릅니다. 공단은 지사, BC카드는 기업은행·농협·대구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우리은행·수협은행·우체국·SC은행·제주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 삼성카드는 새마을금고와 삼성카드 지점 등,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와 롯데카드 지점입니다. 어느 곳이 더 유리한 것은 아니고 가까운 데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지점 사정에 따라 취급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기 전에 전화로 한 번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카드만 신청하면 안 됩니다

전담 금융기관에 신청하는 경우 바우처와 카드를 모두 신청해야 합니다. 바우처를 신청하지 않고 카드만 신청하면 임신·출산 진료비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카드는 왔는데 잔액이 0으로 나오는 사연 대부분이 여기입니다. 잔액을 확인하는 여러 방법은 국민행복카드 잔액조회, 바우처마다 보는 곳이 다릅니다 에 정리했습니다.

조회처 여섯 가지

GO잔액이 0으로 나올 때 확인할 곳 보기

주의사항

·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해당 주민센터(시·군·구청)로 문의해야 합니다 · 건강보험 자격을 잃었거나 해외 출국 등으로 급여가 정지되면 이용권을 쓸 수 없습니다. 공단 지사에서 신고하면 그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권을 남에게 양도하거나 빌려주는 등 부정사용이 확인되면 사용금액을 환수하고 지급 대상자의 자격을 박탈할 수 있습니다

유산 뒤에 다시 신청하는 경우에는 공단 지사에 방문해 서류를 내야 할 수 있습니다. 새 신청 건의 분만예정일과 기존 신청 건의 분만예정일 간격이 60일 미만인 경우, 유산진단일 간격이 60일 미만인 경우, 기존 이용권의 분만예정일 안에 새 유산진단일이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기존 건에 대한 의사소견서가 함께 필요합니다.

출산 뒤에 이어지는 제도는 소관이 다릅니다. 산후도우미 지원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산후도우미) 신청, 소득기준과 신청기한부터 에, 고용보험이 없는 분의 출산급여는 프리랜서 출산급여, 고용보험이 없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의 금액·기간·사용범위·신청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제도 안내 원문을 2026년 9월 15일에 확인해 옮긴 것입니다. 분만취약지 지정 지역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공단 고객센터 1577-1000으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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