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클럽과 마찬가지로 리버풀 아카데미도 이적, 임대선수와 방출선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다른 클럽과 마찬가지로 리버풀 아카데미도 이적, 임대선수와 방출선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지난시즌과 달라진 점은 U21이 이라올라가 지휘하는 1군의 전술기조에 맞게 공격적인 압박 훈련을 도입, 강화 했다는 점이다.

U18은 전술기조를 유지한채 선수들의 포지셔닝과 기술개발에 더 집중 해 자연스러운 성장을 돕는다고 밝혔다.

변화는 많지만 U21의 롭 페이지, U18의 사이먼 와일스 의 일관적인 지도가 선수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

지난 시즌 슬롯과 달리 이번 시즌 이라올라는 아카데미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었으면 한다.

아카데미 경기는 리그 성적이 훈련성과를 반영하는 주요 지표지만 성적보다는

1군 진입이 가능한 선수를 얼만큼 만들어내느냐 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아래는 이번 시즌 2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U21선수들의 기량과 성장과제를 체크하여 서술한 글이다.

선수 변동이 크고 지난 시즌 체크 못한 경기도 조금 있어서 여러분들의 평가와 다를 수도 있다.

현재기량과 잠재력은 개인적인 평가로 참고 정도만 해주길 바란다. (과소평가는 틀릴 수록 좋은 일이다.)

1군 콜업 선수로 분류할만한 자원(맥코넬 등), 임대선수는 제외했다.

골키퍼 포지션은 냉정하게 훈련을 위한 선수 이상의 잠재력은 느껴지지 않는다.

미래를 맡길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는 이미 임대를 떠났기 때문인데.

다만 무릎부상 재활을 마친 야로스가 겨울 이후 컨디션 회복을 위해 나설 수 있다.

브뤼흐만스 - 페치 - 야로스를 뚫어낼 만한 기량을 갖추려면 파격적인 성장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GK 베일리 홀 Bailey Hall (19) — 현재기량/잠재력 ★☆

이제 U21 정규 골키퍼로 넘어온 단계로 이제 주전 골키퍼로 봐야한다.

지난 시즌은 미슈어의 백업으로 뛰었다.

하비 데이비스가 개막전에 나왔지만 퇴장 이후 리즈전에 홀을 선발시킨 것을 보면

장기적인 육성 1순위는 홀 쪽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잠재력은 있으나 지켜봐야 한다.

PL2에서 단순 선방보다 박스 장악, 크로스 판단, 압박 받을 때 빌드업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GK 매티 라이트 Matty Wright (19) — 현재기량/잠재력 ★☆

미슈어의 임대가 결정되면서 올 시즌 공식적으로 U21로 승격. 리즈전 벤치에 들었다.

지난 시즌 콜업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켰는데 이번 시즌도 당분간은 후보로 뛰며 기회를 봐야한다.

아직 홀보다 한 단계 뒤지만 연령을 감안하면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다. 잠재력 높음.

신체적으로 성숙할 필요가 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지휘능력을 탑재할 필요가 있다.

U18에서 발밑 플레이가 괜찮았기 때문에 홀과는 다른 타입이라고 봐야한다.

아직 18세여서 급하게 판단할 필요는 없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GK 하비 데이비스 Harvey Davies (23) — 현재기량/잠재력 ★★

크루 23경기, 크롤리 19경기 등 이미 성인축구 경험도 있는 완성형 아카데미 GK

아카데미는 사실상 졸업으로 봐야하는데 임대처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보인다.

임대 쇼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던 1R 에버턴U21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기회를 잃었다.

앞으로는 불가피할 때 내려오는 브릿지 GK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나이기준을 초과한 만큼 7부리그로 떠난 미슈어처럼 후보로 뛰더라도 도전이 필요하다.

현재 주전조는 챔버스 - 피트 - 럭키 - 마바야 가 나서고 있다.

현재 가장 완성도 높은 선수이기 때문.

가장 잠재력이 느껴지는 선수는 은디아예, 시세, 피트 순이다.

흥미로운건 은디아예와 시세의 성장 프로젝트인데

은디아예는 판단력과 안정감이 돋보이고

시세는 압도적인 운동능력을 센터백 포지션에서 활용하려는 시도가 진행중이다.

전혀 다른 센터백 육성방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RB 이삭 마바야 Isaac Mabaya (21) — 현재기량 /잠재력 ★★☆

개막 2경기 모두 선발. 중앙 미드필더 출신이라 전진성과 볼 운반 능력이 있고 이미 1군 데뷔도 했다.

다만 21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제 PL2에서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잠재력 중상.

칼빈 램지가 떠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속 출전을 통해 안정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포지션 경쟁자인 루카스 피트가 센터백으로 테스트를 받는 중이라는 점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이를 고려하면 성인 임대를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RB DJ 에스다일 DJ Esdille (18) — 현재기량 /잠재력 ★☆☆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 경험도 있고 잠재력은 확실히 있지만

마바야가 빨리 떠나지 않는 한 경기시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을 전망.

킥의 구질을 향상시키고 성숙한 수비 능력을 갖춰나가야 한다.

제한된 출전기회 속에서 성장속도를 잃지 않는 것이 에스다일의 숙제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CB 루카스 피트 Lucas Pitt (19) — 현재기량 /잠재력 ★★☆

피닝턴이 이적한 자리를 19세 의외의 자원이 꿰찼다. 개막 2경기 고정 선발.

RB가 주포지션이 되었지만 피지컬이 성장하면서 다시 CB에서 테스트기회를 부여했고 연착륙에 성공했다.

현재 U21에서 가장 ‘조용히 신뢰받는’ 수비수 중 하나로 연령에 비해 안정적이다.

속도와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빌드업과 전진성을 기르는 성장이 중요해졌다.

차근차근 천장을 뚫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선수.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CB 웰리티 럭키 Wellity Lucky (20) — 현재기량 /잠재력 ★★☆

지난시즌 날로가 콜업될 때마다 럭키가 자리를 메워줬다.

U21내 센터백들 중에서는 상위권의 기량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높은 수비라인에서 방향전환과 장거리 패스에 강점을 보이고 직접 운반하는 힘도 좋다.

마바야와 마찬가지로 성인팀 임대를 준비해도 될 단계에 돌입했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CB 모르-탈라 은디아예 Mor Talla Ndiaye (18) — 현재기량 /잠재력 ★★☆☆

시즌 초반이지만 가장 흥미로운 센터백으로 개막전 선발부터 굉장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체적으로 강하고 높은 라인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더 강한 팀 상대의 도전에서도 이러한 관리가 가능할지 지켜봐야 한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비수로 보이는데 18세인 만큼 아직 서두를 필요는 없다.

조 고메스 이상의 잠재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리버풀 아카데미 스쿼드와 26-27 도전과제 (스압)

CB 프린스 시세 Prince Cisse (18) — 현재기량 /잠재력 ★☆☆☆

상당히 특이한 프로젝트의 선수다. 불과 지난 시즌 초까지 RW였는데 CB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참고한 원문FM코리아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