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DK가 못이길 게임이었냐? 그건 아니야.
오히려 DK가 한타구도라던가 좋게 시작한 것도 많았어요.
근데, 너무 급하게 하더라고.

여기서 이즈를 끊었어, 원딜을 끊었어. 그럼 4:5인데....
돌~~~~~~~~~~~~~~~~~~~~~격~~~~~~~~~~!!!!!!!!!!!!

근데...어어 내 몸에 힘이 빠져..어어.. 낑! 낑! 낑! 낑!
심정적으로 이해를 해보려면 원딜을 끊어서 눈이 돌아갔나?
만약 이 교전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침착했으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나왔을 거 같아.
근데 진짜 너~무 못해가지고
그래서 4용 뺐기고 바론나가고 여기서 게임 넘어갔다 보셔도 될 거 같아요.
밴픽적으로는 DK가 못할 게임이 전혀 아니었잖아, 그만큼 너무 급하기도 했고...
그리고 KT도 결과적으로 밴픽 준비를 잘해왔다고 볼 수도 있죠.
트런들 픽의 기둥, 진압으로 한타를 쉽게 가고 사이드에서도 계속 이기고.
만약 트런들 나와서 올라프랑 낑낑대고 별일 없었으면 다른 말이 나왔겠지만 잘했으니까
그리고 조합 자체가 그냥 CC가 많아, 그래서 점사나 더 쉬웠던 부분이 있고
DK는 이때부터 좀 꼬였던 거 같아, DK 조합이 이상한거는 아니야.
근데 어려운 것도 맞아. CC가 너무 없잖아!
만약 정글이라고 바이나 자르반이었으면 느낌이 확 달라. 근데 신짜오라서 조합이 너무 어려운 것도 맞아.
연계도 바드나 막 이런게 어렵고, 여러분이 보면 이 게임에서 충격파가 맛있게 들어간 적이 한번도 없어
그게 쇼메가 못해서 그랬겠냐? KT 입장에서 이거 충격파만 피하면 된다! 그러고 그냥 점멸쓰면 끝! 이렇게 되는거야.
좀 다른 얘기인데 내가 만약 이 게임을 바꾼다면 뭘 바꿀까 그런 생각을 하잖아.
1세트에서 그냥 결과적으로 쉽게 보면 쉽게 볼 수 있는건데

이 구도가 나온 순간 그냥 자르반을 먹었으면 어땠을까 싶어, 요즘 오리아나 주고 자르반 하는 게임도 많단 말이야.
그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그냥 라이즈를 풀고 미드를 나눠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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